메이젠 단합 윷놀이를 개최 하였어요. 생각외로 많은 참석은 어려웠지만 참석자들로 일단 팀을 나누었습니다.
노랑팀 : 백승민대리님, 최승민주임님, 김민성사원
빨강팀 : 이광호대리님, 권순규대리님, 공유경사원, 남선우사원
파랑팀 : 이성찬팀장님, 서민욱대리님, 조진주주임님
윷놀이를 시작하고 처음엔 대충하던 팀원들도 점차 박빙의 승부에 몰입하며 집중하는 보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이라이트는
빨강팀이 먼저 말 두개빼고 우월하게 일등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분개한 노랑팀과 파랑팀이 빨강팀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협동작전을 펼칩니다.^^*
파랑팀은 노랑팀을 잡을 수 있었지만, 노랑팀이 빨강팀을 잡을 수 있게 놔줬습니다. 비겁하지만..이교야죠^^;;
그러다, 빨강팀이 "개"이상만 나오면 이기는 다 끝났다고 생각한 게임이 노랑팀에서 윷이 두번 던져지더니 급기야 "걸"이 나와 파랑팀에서 잡지 않은 노랑팀 말이 "개"이상만 나오면 이기는 빨강팀 말을 잡고 승리하게 되었답니다.
빨강팀과 파랑팀은 허탈했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법. 다음을 기약해야겠죠^^